미래에셋이 외국계 금융기관과 손잡고 8400억원 규모의 대형 빌딩 매입에 나서는 등 최근들어 오피스형 부동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17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맵스자산운용은 ‘아시아퍼시픽부동산공모1호’펀드를 통해 을지로 도심재개발사업에 오피스빌딩 건축을 위한 투자에 나선다.
위치는 을지로에 있는 옛 조흥은행 본점과 장교빌딩 일대 5만평이며, 이곳에는 지상 32층(140m) 오피스 빌딩을 포함, 3개동이 들어선다. 투자금액은 8400억원이며, 이 중 맵스자산운용이 50%인 4200원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외국계 금융사 한 곳이 참여한다.
17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맵스자산운용은 ‘아시아퍼시픽부동산공모1호’펀드를 통해 을지로 도심재개발사업에 오피스빌딩 건축을 위한 투자에 나선다.
위치는 을지로에 있는 옛 조흥은행 본점과 장교빌딩 일대 5만평이며, 이곳에는 지상 32층(140m) 오피스 빌딩을 포함, 3개동이 들어선다. 투자금액은 8400억원이며, 이 중 맵스자산운용이 50%인 4200원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외국계 금융사 한 곳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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