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가 개봉 첫 주에 한·미 박스오피스를 모두 석권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추격자’를 아슬아슬하게 따돌리며 정상을 밟았다.
15~17일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점퍼’는 55만9489명(총 70만9362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성적 1위에 올랐다.
‘점퍼’는 뉴욕,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세계 어디든 눈 깜빡할 사이에 이동할 수 있는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점퍼들의 이야기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긴박하게 펼쳐지는 스릴러 팬터지물이다.
14일 개봉한 ‘추격자’는 개봉 첫 주에 52만7882명(64만7653명)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걸었다.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팬터지 영화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은 16만7466명(19만4086명)을 기록, 3위로 뛰어올랐다.
지난주 1위인 해방기 코믹액션 ‘원스어폰어타임’은 10만9724명(141만1389명)을 모으는 데 그쳐 4위로 밀려났다.
김하늘·윤계상의 ‘6년째 연애중’은 10만4639명(99만4984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1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에서도 ‘점퍼’의 티켓파워가 확인됐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15~17일 ‘점퍼’는 2722만50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순식간에 1위로 올라섰다.
뮤지컬 드라마 ‘스텝 업2-더 스트리트’는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1966만6000달러의 수익을 내며 2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추격자’를 아슬아슬하게 따돌리며 정상을 밟았다.
15~17일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점퍼’는 55만9489명(총 70만9362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성적 1위에 올랐다.
‘점퍼’는 뉴욕,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세계 어디든 눈 깜빡할 사이에 이동할 수 있는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점퍼들의 이야기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긴박하게 펼쳐지는 스릴러 팬터지물이다.
14일 개봉한 ‘추격자’는 개봉 첫 주에 52만7882명(64만7653명)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걸었다.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팬터지 영화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은 16만7466명(19만4086명)을 기록, 3위로 뛰어올랐다.
지난주 1위인 해방기 코믹액션 ‘원스어폰어타임’은 10만9724명(141만1389명)을 모으는 데 그쳐 4위로 밀려났다.
김하늘·윤계상의 ‘6년째 연애중’은 10만4639명(99만4984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1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에서도 ‘점퍼’의 티켓파워가 확인됐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15~17일 ‘점퍼’는 2722만50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순식간에 1위로 올라섰다.
뮤지컬 드라마 ‘스텝 업2-더 스트리트’는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1966만6000달러의 수익을 내며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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