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진세연과 요절복통 윗몸일으키기 재조명 "작전 실패다"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4-1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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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상과 진세연의 과거 윗몸일으키기 장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나는 킬러다'에 출연한 진세연은 유민상에게 접근하는 경찰로 분했다. 진세연은 "트레이너로 접근한 뒤 정보를 캐낼 것이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유혹해보지"라고 각오를 나타냈다.

    하지만 유민상의 운동을 돕긴커녕 유민상의 발짓에 날아오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유민상의 얼굴을 보고 "너무 웃기게 생겼다"고 폭소를 터트리며 작전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민상은 "영화 홍보할거면 가라"는 돌직구를 던졌다. 그러자 진세연은 "실패다. 상견례나 가야겠다"며 자신의 영화를 홍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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