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염경환 드디어 장가간다

    문화 / 시민일보 / 2008-03-04 19: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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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5일 결혼식
    개그맨 염경환(37·사진)이 서현정(30)씨와 10월5일 결혼한다.

    이들의 결혼식을 진행하는 엔블리스웨딩 권영찬 대표는 “식장은 아직 잡지 않았지만 전통예식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염경환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30개월 된 아기가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는 염경환은 “조만간 아내에게 가족사진과 함께 웨딩사진을 선물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웨딩촬영에는 아들 은율군도 함께 한다.

    염경환은 “먹고 사는 게 바빠 아직 가족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다. 특히 웨딩사진하나 없이 지내다 보니 아내에게 미안했다”면서 “제일 힘들 때 곁을 지켜준 아내와 아이”라며 고마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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