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창 미스터리 대작 ‘GP506’

    문화 / 시민일보 / 2008-03-04 1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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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전방 GP소대원 미스테리 몰살사건
    ‘알포인트’의 공수창(47) 감독이 내놓은 또 하나의 미스터리 영화 ‘GP 506’(제작 보코픽처스·모티스)이 4월3일 개봉한다.

    최전방 경계초소 GP506에서 벌어진 소대원 전원 의문의 몰살사건 현장으로 투입된 요원들의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보이는 것이 모두가 진실은 아니다’라는 명제 아래 겹겹이 의혹투성이다.

    3년에 걸친 시나리오 작업, 비무장지대 내 전초(GP)를 완벽하게 재현한 30여개의 세트, 총 제작비 65억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천호진(48), 조현재(28), 이영훈(26)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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