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PG의 멤버 수아(25·사진)가 화가 ‘이오타(iota)’라는 이름으로 열고 있는 전시회가 연장된다.
2월27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 인사동 동이갤러리에서 ‘9개의 그림, 9개의 음악-여성이 가지는 다양성’을 주제로 자신의 그림들을 선보인 수아가 갤러리 측의 요청으로 10일까지 1주 더 전시한다.
갤러리에서는 수아가 지난해부터 그려온 아크릴, 유화물감 작품 9점과 직접 만든 연주음악 9곡이 소개되고 있다.
LGP 소속사는 “수아가 재학 중인 경희대 교수와 학생을 비롯해 미술 종사자, 일반 관람객이 대거 갤러리를 찾는 등 유명화가 못지 않은 관심을 끌어냈다”며 “지난 1주 동안 노재순 미술협회이사장 등 400~500여명이 전시회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대전의 갤러리도 전시회를 제안해왔다.
수아는 그림과 음악이 함께 담긴 이번 전시회 자료CD를 팔아 번 돈을 자신이 홍보대사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탁할 예정이다.
2월27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 인사동 동이갤러리에서 ‘9개의 그림, 9개의 음악-여성이 가지는 다양성’을 주제로 자신의 그림들을 선보인 수아가 갤러리 측의 요청으로 10일까지 1주 더 전시한다.
갤러리에서는 수아가 지난해부터 그려온 아크릴, 유화물감 작품 9점과 직접 만든 연주음악 9곡이 소개되고 있다.
LGP 소속사는 “수아가 재학 중인 경희대 교수와 학생을 비롯해 미술 종사자, 일반 관람객이 대거 갤러리를 찾는 등 유명화가 못지 않은 관심을 끌어냈다”며 “지난 1주 동안 노재순 미술협회이사장 등 400~500여명이 전시회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대전의 갤러리도 전시회를 제안해왔다.
수아는 그림과 음악이 함께 담긴 이번 전시회 자료CD를 팔아 번 돈을 자신이 홍보대사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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