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수현, 할리우드가 반한 그녀들의 투샷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4-1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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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두 배우 수현과 배두나가 한 자리에 모였다.

    수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union! love,love"라는 글과 함께 배두나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에 배두나는 "엄청 반가웠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행사장에서 조우한 수현과 배두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밀착 포즈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현과 배두나의 만남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만남이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아하는 두 분이 모였네요" "두 분 작품 같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현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케미스트리(가제)'로 한국에서 3년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배두나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2'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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