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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따르면 최정훈은 오는 12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잔나비의 지하 작업실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최정훈은 보헤미안 뺨치는 힙(hip)한 라이프 스타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그는 지하실에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 2대와 환풍기를 가동하고 온몸 구석구석을 격렬하게 씻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웰빙'이 아닌 생존을 위한 요가를 선보이는 등 독특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정훈은 무대 위에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던 '대세' 뮤지션의 모습과 달리 어딘가 모를 묘한 '짠내'를 유발했다.
특히 화장실이 없어 공용 화장실에서 고무호스로 찬물 샤워를 하며 입김을 내뿜는 등 상상을 초월한 모습으로 '짠'나비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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