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변진섭(42·사진)이 영화에 이어 TV드라마 주제곡을 부른다.
8일 MBC TV를 통해 첫 방송되는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주제가를 맡았다.
최진실(40)과 정준호(38)가 주연하는 트렌디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변진섭이 들려줄 타이틀곡은 ‘사랑이 올까요’(작곡 윤일상)다.
변진섭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미성이 잘 표현돼 있다. 감수성을 자극하는 후렴구의 부드러운 멜로디가 애절한 가사와 어우러져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곡이다. 드라마 영상과 잘 어울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해 9월 3년 만에 11집 음반을 발표한 변진섭은 후속곡 ‘화이팅’이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핸드볼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뮤직비디오로 사용되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8일 MBC TV를 통해 첫 방송되는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주제가를 맡았다.
최진실(40)과 정준호(38)가 주연하는 트렌디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변진섭이 들려줄 타이틀곡은 ‘사랑이 올까요’(작곡 윤일상)다.
변진섭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미성이 잘 표현돼 있다. 감수성을 자극하는 후렴구의 부드러운 멜로디가 애절한 가사와 어우러져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곡이다. 드라마 영상과 잘 어울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해 9월 3년 만에 11집 음반을 발표한 변진섭은 후속곡 ‘화이팅’이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핸드볼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뮤직비디오로 사용되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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