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쾌적성 갖춘 ‘로또’… 분양가 주변 80%선
광교- 동·서북잇는 행정복합도시, 입지조건 탁월
실용정부의 부동산 완화정책이 한줄기 빛으로 떠오르면서 2008년이 ‘내집마련의 해’로 점쳐 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디에 내 둥지를 틀어야 하나? 웰빙은 물론 미래가치와 편리성 조건을 모두 충족 시킬 수 있는 신도시 물량을 추천한다. 이명박 정부의 도심재개발 추진 정책 덕분에 신도시 주택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선계획, 후개발 방식으로 조성돼 체계적으로 모든 주거인프라가 갖춰지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규모 또한 커 대형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이에 대한민국 부동산표준 부동산뱅크(www.neonet.co.kr)가 광교, 판교신도시에 대한 사업개요 및 2008년 분양 단지를 살펴봤다.
◆보증수표 ‘형’ 판교= 2006년 분양 당시 ‘로또’라고 불릴 만큼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던 판교신도시는 총 9,307,148m² 규모에 8만400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2003년 12월부터 시작해 2009년 12월까지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도심과 20km, 강남과 10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35%의 높은 녹지율을 자랑할 뿐 아니라 청계산과 신도시를 관통하는 운중천, 금토천을 중심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국가지원지방도 23호, 57호선 등이 교차해 교통이 편리한 지역으로 분당과 강남을 잇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A20-2블록, 판교역 걸어서 5분= 대우건설과 신구건설은 A20-2블록에 122~333㎡ 총561가구를 11월에 분양 한다. 동판교에 자리한 A20-2블록은 판교신도시 내에서도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신분당선 판교역사가 지어져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또 강남역까지도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고 분당과도 인접해 편의시설을 공유하게 된다.
금강주택은 B1-1블록에 타운하우스형 연립주택 138㎡형 32가구를 하반기에 공급한다.
또 주공이 B5-1,2,3블록에 115~208㎡, 각각 98가구, 100가구, 102가구 규모로 하반기에 연립주택을 공급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와 연립주택은 모두 분양가상한제와 채권입찰제 대상이며 주변시세의 80% 수준을 넘지 않을 전망이다.
2001년 12월 26일 이전 성남시 거주자에 한해 30% 우선 공급되며, 나머지 70%는 서울·수도권 거주자에게 분양된다. 모든 물량이 청약예금 통장으로만 청약 가능하며, 당첨 가능한 예상 가점은 판교신도시에 대한 높은 인기를 감안해 60~65점 정도로 점쳐지고 있다.
◆형만한 ‘아우’ 판교= 행정복합도시 및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되는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이의동, 용인시 상현동 일대 11,282,521m² 규모에 6만여 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2005년 12월을 시작으로 2011년 12월까지 개발 예정이다.
서울도심과 35㎞, 강남과 25㎞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수원 동북부이면서 용인 서북부에 속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또 환경도 뛰어나다. 녹지율은 41.4%로 1기 신도시인 분당(28.9%)은 물론 2기 신도시인 판교(37.3%)보다 높다. 여기에 광교산자락에 위치해 쾌적함까지 갖추고 있다.
교통망도 개선된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및 용인~서울간고속화도로(2008년 개통 예정)를 통한 서울·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수월한 편이다. 여기에 2014년 이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A-21블록, 조망·학군 ‘으뜸’= 광교신도시 첫 테이프를 끊는 울트라건설은 A-21블록에 112~148㎡ 총 1188가구를 10월 공급한다. A-21블록은 초, 중, 고등학교 통학이 수월하고 호수 조망이 가능해 토지공급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었다.
광교신도시의 분양가는 수원 영통이나 용인 수지 등 인근 시세의 70~80% 수준으로 책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3.3㎡당 분양가는 60~85㎡ 900~1,100만 원, 85㎡ 초과는 1,200만 원대로 예상된다. 전용 85㎡ 이하인 중소형은 10년, 85㎡ 초과인 중대형은 7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전체 물량 중 30%는 수원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나머지 70%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돌아간다. 또 광교신도시가 수원과 용인 접경지역에 있기 때문에 일부 단지는 용인거주자가 해당거주자가 될 수 있으므로 청약시 블록별로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당첨 예상 가점은 65점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교- 동·서북잇는 행정복합도시, 입지조건 탁월
실용정부의 부동산 완화정책이 한줄기 빛으로 떠오르면서 2008년이 ‘내집마련의 해’로 점쳐 지고 있다. 그렇다면 어디에 내 둥지를 틀어야 하나? 웰빙은 물론 미래가치와 편리성 조건을 모두 충족 시킬 수 있는 신도시 물량을 추천한다. 이명박 정부의 도심재개발 추진 정책 덕분에 신도시 주택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선계획, 후개발 방식으로 조성돼 체계적으로 모든 주거인프라가 갖춰지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규모 또한 커 대형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이에 대한민국 부동산표준 부동산뱅크(www.neonet.co.kr)가 광교, 판교신도시에 대한 사업개요 및 2008년 분양 단지를 살펴봤다.
◆보증수표 ‘형’ 판교= 2006년 분양 당시 ‘로또’라고 불릴 만큼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던 판교신도시는 총 9,307,148m² 규모에 8만400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2003년 12월부터 시작해 2009년 12월까지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도심과 20km, 강남과 10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35%의 높은 녹지율을 자랑할 뿐 아니라 청계산과 신도시를 관통하는 운중천, 금토천을 중심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국가지원지방도 23호, 57호선 등이 교차해 교통이 편리한 지역으로 분당과 강남을 잇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A20-2블록, 판교역 걸어서 5분= 대우건설과 신구건설은 A20-2블록에 122~333㎡ 총561가구를 11월에 분양 한다. 동판교에 자리한 A20-2블록은 판교신도시 내에서도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신분당선 판교역사가 지어져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또 강남역까지도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고 분당과도 인접해 편의시설을 공유하게 된다.
금강주택은 B1-1블록에 타운하우스형 연립주택 138㎡형 32가구를 하반기에 공급한다.
또 주공이 B5-1,2,3블록에 115~208㎡, 각각 98가구, 100가구, 102가구 규모로 하반기에 연립주택을 공급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와 연립주택은 모두 분양가상한제와 채권입찰제 대상이며 주변시세의 80% 수준을 넘지 않을 전망이다.
2001년 12월 26일 이전 성남시 거주자에 한해 30% 우선 공급되며, 나머지 70%는 서울·수도권 거주자에게 분양된다. 모든 물량이 청약예금 통장으로만 청약 가능하며, 당첨 가능한 예상 가점은 판교신도시에 대한 높은 인기를 감안해 60~65점 정도로 점쳐지고 있다.
◆형만한 ‘아우’ 판교= 행정복합도시 및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되는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이의동, 용인시 상현동 일대 11,282,521m² 규모에 6만여 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2005년 12월을 시작으로 2011년 12월까지 개발 예정이다.
서울도심과 35㎞, 강남과 25㎞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수원 동북부이면서 용인 서북부에 속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또 환경도 뛰어나다. 녹지율은 41.4%로 1기 신도시인 분당(28.9%)은 물론 2기 신도시인 판교(37.3%)보다 높다. 여기에 광교산자락에 위치해 쾌적함까지 갖추고 있다.
교통망도 개선된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및 용인~서울간고속화도로(2008년 개통 예정)를 통한 서울·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수월한 편이다. 여기에 2014년 이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A-21블록, 조망·학군 ‘으뜸’= 광교신도시 첫 테이프를 끊는 울트라건설은 A-21블록에 112~148㎡ 총 1188가구를 10월 공급한다. A-21블록은 초, 중, 고등학교 통학이 수월하고 호수 조망이 가능해 토지공급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었다.
광교신도시의 분양가는 수원 영통이나 용인 수지 등 인근 시세의 70~80% 수준으로 책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3.3㎡당 분양가는 60~85㎡ 900~1,100만 원, 85㎡ 초과는 1,200만 원대로 예상된다. 전용 85㎡ 이하인 중소형은 10년, 85㎡ 초과인 중대형은 7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전체 물량 중 30%는 수원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나머지 70%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돌아간다. 또 광교신도시가 수원과 용인 접경지역에 있기 때문에 일부 단지는 용인거주자가 해당거주자가 될 수 있으므로 청약시 블록별로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당첨 예상 가점은 65점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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