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미스춘향' 한이슬, 단아한 얼굴과 볼륨 몸매 "이유있다"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4-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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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연소 미스 춘향' 한이슬이 맥심 화보로 '베이글 매력'을 뽐냈다.


    남성지 맥심(MAXIM) 4월호에는 최연소 미스 춘향으로 선발돼 화제를 모았던 한이슬의 화보가 공개됐다.


    한이슬은 지난 2017년 열여덟 살의 나이에 한지윤이란 본명으로 87회 '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해 '최연소 미스 춘향'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월드 핏스타 코리아'에 참가한 그녀의 수영복 런웨이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락킷걸'이라는 걸밴드 활동 준비를 끝마쳤으며 '한이슬'이란 이름으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맥심과의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락킷걸은 걸그룹이 아닌 걸밴드다"고 밝힌 한이슬은 "'믹스나인' 출연 후 '걸그룹은 나와 안 맞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도전을 좋아한다. 나를 존중하는 자상한 남자가 좋다. 하지만 아직은 한 남자에게 사랑받기보단 무대 위에서 사랑받고 싶다"며 '락킷걸' 활동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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