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 미용실 방문 화제 "핑크빛 헤어롤 시선강탈"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4-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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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윌리엄-벤틀리 가족이 미용실을 방문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헤어스타일 변신에 도전하는 벤틀리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벤틀리는 헤어롤로 '세젤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동시에 미용 가운을 두르고 긴장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윌리엄은 형아답게 의젓하게 앉아 머리를 자르고 있다. 앞머리를 넘기고 이마를 드러낸 윌리엄의 헤어 스타일 변화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벤틀리는 처음으로 앉아보는 미용실 의자에 긴장한 듯 거부의 몸짓을 보였다. 그때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아가 유 캔 두 잇"이라며 응원을 해주는가 하면, 본인의 첫 미용실 방문기를 떠올리며 벤틀리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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