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설원에서 펼쳐지는 영화축전인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19일부터 23일까지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에서 열린다.
이노치 노보루 감독의 ‘머싱 건’등 5개국 48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영화제는 2006년 17회 개최 후 지난해 ‘유바리 응원영화제’로 축소돼 열렸다가 올해 국제영화제로 위상을 회복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상준 집행위원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개막작인 ‘싸이보그 그녀’의 곽재용 감독,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 오프시어터 경쟁 부문 본선에 오른 ‘슈퍼 따릉이’의 이명훈 감독, 로케이션 심포지엄에 초청된 김기훈 감독, 영화배우 박신양, 2006년도 심사위원인 영화평론가 정지욱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프시어터 경쟁 부문 심사위원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이누도 잇신 감독, ‘진, 여자 다치구이시 열전’의 여배우 히시미 유리코, 네덜란드의 영화평론가 톰 메스, 그리고 한 집행위원장 등이다.
19일 전야제에서는 김유진 감독의 ‘약속’이 상영된다. 주인공 박신양이 함께 한다.
20일 유바리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싸이보그 그녀’가 공개된다. 곽 감독과 주연 아야세 하루카, 고이테 케이스케 등이 참여한다. 23일 폐막작은 ‘스파이더 위크가의 비밀’이다. 오프시어터 경쟁 부문 시상도 함께 한다.
‘화려한 휴가’도 영화제 기간 중 상영된다.
또 삿포로필름커미션 후원으로 제작된 김기훈 감독의 10분짜리 작품 상영과 함께 ‘지역영상콘텐츠 창조세미나 인 유바리’ 심포지엄이 마련된다. 곽재용 감독 등이 패널로 참석하는 ‘만남의 장소로서의 유바리영화제’ 심포지엄 등도 준비돼 있다.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소개한 프랑스 영화평론가 겸 감독인 이브 몽마예르가 연출한 ‘한국 영화의 성난 얼굴’은 스폐셜 부문에 초청받았다.
이노치 노보루 감독의 ‘머싱 건’등 5개국 48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영화제는 2006년 17회 개최 후 지난해 ‘유바리 응원영화제’로 축소돼 열렸다가 올해 국제영화제로 위상을 회복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상준 집행위원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개막작인 ‘싸이보그 그녀’의 곽재용 감독,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 오프시어터 경쟁 부문 본선에 오른 ‘슈퍼 따릉이’의 이명훈 감독, 로케이션 심포지엄에 초청된 김기훈 감독, 영화배우 박신양, 2006년도 심사위원인 영화평론가 정지욱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프시어터 경쟁 부문 심사위원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이누도 잇신 감독, ‘진, 여자 다치구이시 열전’의 여배우 히시미 유리코, 네덜란드의 영화평론가 톰 메스, 그리고 한 집행위원장 등이다.
19일 전야제에서는 김유진 감독의 ‘약속’이 상영된다. 주인공 박신양이 함께 한다.
20일 유바리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싸이보그 그녀’가 공개된다. 곽 감독과 주연 아야세 하루카, 고이테 케이스케 등이 참여한다. 23일 폐막작은 ‘스파이더 위크가의 비밀’이다. 오프시어터 경쟁 부문 시상도 함께 한다.
‘화려한 휴가’도 영화제 기간 중 상영된다.
또 삿포로필름커미션 후원으로 제작된 김기훈 감독의 10분짜리 작품 상영과 함께 ‘지역영상콘텐츠 창조세미나 인 유바리’ 심포지엄이 마련된다. 곽재용 감독 등이 패널로 참석하는 ‘만남의 장소로서의 유바리영화제’ 심포지엄 등도 준비돼 있다.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소개한 프랑스 영화평론가 겸 감독인 이브 몽마예르가 연출한 ‘한국 영화의 성난 얼굴’은 스폐셜 부문에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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