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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올해 부모가 될 예정으로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진 것.
이필모는 지난 3월 방송에 출연해 신혼생활 등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필모는 “올해 안에 잘 해보려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던 바. 그의 꿈은 현실이 됐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났다. 2년 전에도 만난 적이 있다는 두 사람은 ‘필연 커플’이라고 불렸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지난 2월 결혼에 골인, 방송 5개월여 만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같은 해에 부모가 될 예정이다.
한편 이필모는 지난 1998년 영화 ‘쉬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의 아내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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