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과 정준영, 지코, 이종현의 과거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태준은 지난 2016년 인스타그램에 이종현, 정준영과 함께 찍은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지코와도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최태준은 과거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이종현, 정준영과 함께 마카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스튜디오를 찾은 세 사람에게 MC들은 의외의 인맥이라며 친해지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정준영은 “술을 먹으며 친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종현은 “(최)태준이와는 드라마에서 만났는데, 특이한 친구를 소개해주겠다더니 정준영을 데리고 나타났다”며 “요새는 스케줄 끝나면 셋이 모여 늘 술을 먹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