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엄마가 뿔났다’ 주간시청률 3위

    문화 / 시민일보 / 2008-03-24 2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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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21.7%로 1주만에 1위 탈환
    김수현(65) 작가의 KBS 2TV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가 주간시청률 상위권에 랭크됐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는 지난 17~23일까지 방송된 ‘엄마가 뿔났다’의 한 주간 시청률을 25.7%로 집계했다. 시청률 순위는 3위다.

    1위는 여전히 KBS 1TV ‘미우나고우나’(39.7%)가 지키고 있다. 2위는 MBC TV ‘이산’(29.1%)이다.

    비드라마 부문은 MBC TV ‘무한도전’이 21.7%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KBS 2TV ‘해피투게더’에 빼앗긴 1위 자리를 탈환했다.

    KBS 1TV ‘뉴스9’(20.6%), KBS 2TV ‘해피투게더’(19.9%) 등이 뒤를 이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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