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뉴스데스크’의 신경민-박혜진 앵커와 주말 김세용-손정은 앵커가 24일 시청자들에게 신고식을 한다. MBC 각 시간대 간판 뉴스를 책임질 새로운 얼굴들을 선보인다.
차미연 앵커는 오전 9시30분 뉴스를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그동안 여러 시간대 뉴스를 진행해 왔지만 혼자 뉴스를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책임감을 갖고 현장의 생생함을 시청자들에게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오 ‘뉴스와 경제’는 논설위원 출신 박광온 앵커와 김미정 아나운서가 새롭게 앵커 석에 앉았다. 지난해 12월 대선방송에서도 해박한 분석력으로 선보인 박 앵커가 분한 목소리의 김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하루를 마감하는 자정 ‘뉴스24’는 그동안 주말 ‘뉴스데스크’를 1년간 단독으로 진행해온 김주하 앵커가 차지했다. 밤 시간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더욱 높은 신뢰감을 줄 예정이다.
토요일 아침 ‘뉴스투데이’는 보도국 기자인 현원섭-신기원 앵커가 새롭게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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