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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 영업 3일 차를 맞은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은 한국인 순례자에게 "순례길을 걸어보실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유해진은 "예전에 고민했는데 계속 고민 중이다. 아직 용기를 못 내는 것 같다.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그걸 아직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순례자는 "고통이 익숙해졌다. 3일 만에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조금만 걸어볼까 하게 되더라. 어느새 적응이 됐다. 좀 더 걸어볼까 이런 식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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