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이청아, 너무나 성실한 매니저 눈길 "알고보니..."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4-1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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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아가 매니저의 성실함을 칭찬했다.

    4월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청아를 위해 살신성인하는 안우용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안우용 매니저는 쉬는 시간에도 일을 멈추지 않았다. 안우용 매니저는 이청아의 드라마 대본을 정리했다. 전현무는 “전혀 일을 안 쉰다. 대본을 저렇게 하나하나 다 정리하냐”라고 감탄했다. 이영자는 “우리가 꿈꾸던 매니저다”고 덧붙였다.

    이청아는 “원래 대본 정리는 배우들이 다 해야 한다. 그런데 매니저가 해주니까 내가 대본에 대해 말을 해주지 않아도 다 알더라. 무척 편하다”고 칭찬했다.

    이영자는 “배우 매니저들은 다 그런가 보다. 김혜수 씨 매니저도 대본 정리한다더라”고 말했다.

    이청아는 “사실 우리 매니저가 김혜수 매니저님 후배다. 그분에게 배워서 저렇게 철두철미한 것이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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