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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제주도 이사를 도왔고 김보미가 준비한 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다.
밥을 먹던 중 고주원은 “어쨋든 제주도 온 목적이 취직 축하도 해주고 싶었고 요즘 험한 일들도 많고....여기가 아파트도 아니고 하다보니까...”라고 말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신경이 쓰여서...운동할 때 신던 운동화도 혼자 있을 때 현관 쪽에...”라고 말하며 자신이 신던 신발을 가리켰다.
고주원의 배려에 김보미는 감동한 듯 활짝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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