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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 달고 Layover 합니다. 이런 막내 들어오면 선배가 더 힘듦", "제발 파도 소리 좀 듣자. 왜 이렇게 말이 많니. 웃겨? 혹 달고 힐링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괌 여행을 하고 있는 신현준, 정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신현준은 채널A 새 예능 '비행기 타고 가요'에서 국내 최고령 신입 승무원에 도전하고 있다. 정준호 또한 인턴 승무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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