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 "많이 내려놓았다"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4-1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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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나비 멤버 최정훈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정훈은 13일 자신의 SNS에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했는데 좋긴 좋네요. 앞으로 더 재밌게 열심히 음악할 수 있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최정훈은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레트로한 일상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소박하고 털털하면서도 뮤지션의 감성이 돋보이는 일상으로 독특한 재미를 줬다.

    최정훈은 방송 전 SNS에 "오늘 밤 ' 나혼자산다'에 제가 나와요. 별일이죠. 많이 내려놓고 찍게 되었어요. 시청 중에 가끔씩 이 사진을 보시면 마음이 안정이 되실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최정훈이 속한 잔나비는 지난달 정규2집 ‘전설’을 발표했고,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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