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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프리 선배님과 프리허그 하고 브런치 먹으며 프리토킹 중, 프리미어리그. 프리스타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성규는 전현무와 함께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브런치를 먹고 엄지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성규는 지난 9일 프리 선언을 했다. 장성규는 JTBC를 떠나 JTBC 자회사 중 하나인 JTBC콘텐츠허브에서 프리랜서로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장성규는 자신의 SNS을 통해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면서도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다. 다만 실패는 두렵지 않다. 이미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자신이 기특하고 멋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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