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는 최근 열린 제2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이하 행감특위) 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행감특위 위원장에는 강수정 의원, 부위원장에는 백승권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행감특위는 위원장, 부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제216회 정례회 기간 중에 특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감특위는 금천구청과 소속기관의 사무 전반에 대한 집행의 적법성 및 적정성 여부를 감사해 시정요구할 계획이다.
강 위원장은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의 행정집행 상태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중요한 권한 중의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를 위원들과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알차고 깊이있는 감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백 부위원장은 "위원장과 위원 간 의견을 잘 절충해 위원회 활동이 내실 있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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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정 의원 |
구의회에 따르면 행감특위 위원장에는 강수정 의원, 부위원장에는 백승권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행감특위는 위원장, 부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제216회 정례회 기간 중에 특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감특위는 금천구청과 소속기관의 사무 전반에 대한 집행의 적법성 및 적정성 여부를 감사해 시정요구할 계획이다.
강 위원장은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의 행정집행 상태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중요한 권한 중의 하나인 행정사무감사를 위원들과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알차고 깊이있는 감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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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권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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