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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1일 방송 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주원은 이날 김보미를 보기 위해 아무 말 없이 부산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김보미가 다니는 영어 학원을 두 시간 동안 수소문한 후 학원 앞에서 김보미를 기다렸다.
학원을 나오는 김보미를 향해 고주원이 “오랜만이에요”라는 외침과 함께 인사하자 김보미는 “대박 오빠! 이잉~ 뭐야”라고 말을 하며 놀랐다.
어떻게 왔냐는 김보미의 질문에 고주원은 “그냥 어제 그리고 오늘 생각나서....”라고 말하며 김보미를 보며 웃자 김보미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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