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시어머니 고희연 축하 "남편도 흐뭇"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4-1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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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현모가 시어머니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통역사 안현모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어머니의 고희연을 축하한다"며 "내가 시어머니의 며느리인 건 행운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안현모의 남편 라이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저희 옆에 있어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고희연"이라는 글을 남겼 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이머의 어머니이자 안현모의 시어머니의 고희연을 기념, 축하 자리를 마련한 뒤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현모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현모는 15일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간담회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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