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서유리, 간장 종지와 몸매 관리의 사연의 내막... "어떤 관계가?"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4-17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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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서유리가 몸매 관리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받고 있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서유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서유리의 몸매 관리가 눈길을 끈다.

    과거 KBS2 ‘1대100에서 서유리가 1인으로 출연해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서유리 몸매’와 관련해 화제가 된 다이어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서유리는 “지금도 마른 체형은 아니지만 20kg 정도 감량했다.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내환이 많아 두 달 정도 걸렸다”고 이야기했다.

    조충현 아나운서가 “운동을 따로 한 건가요?”라고 묻자 서유리는 “어릴 때 돈 없던 시절에 버스 3~4 정거장 전에 내려서 계속 걸었다.

    밥그릇도 간장 종지로 바꿨다. 반찬은 다 먹되, 밥은 딱 세 숟가락만 먹었다. 모든 다이어트 방법 중 가장 합리적인 것 같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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