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핫펠트(예은)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는 신효범과 소찬휘, 핫펠트(예은), 수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핫펠트는 "최근 연애가 안 좋게 끝났다"면서 "(전 남자친구) 잠수를 탔다. 오래 못 만났다. 항상 연애를 하면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꼭 작업을 한다. 잠수 이별을 경험 삼아 현재 곡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목은 '해피 나우'"라며 "'너 지금 행복하니?'라고 물어보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결혼관에 대해 "비혼주의라기보다 결혼을 서두르고 싶지 않다"면서 "그게 중요한 거 같다. 결혼의 형식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이. 그런 사람을 만날 때까지 결혼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