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둘째 임신 포기 마음...하늘에서 내려줘"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4-19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이하정은 “임신 5개월 차”라며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듣던 MC들은 진심으로 축하하는 한편, "정준호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SKY 캐슬'로, 그 바쁜 와중에도..."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하정은 "둘째 계획을 진작 세웠는데, 쉽지 않았다. 그래서 포기할까 했는데 둘째가 찾아왔다. 하늘에서 주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이하정의 임신과 관련해 "이제 박명수 씨는 얼굴도 보여주지 마라"라면서 태교의 중요성을 강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