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능곡 연합주택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총회에서 도정법 발효 이전에 선정됐던 건설사 대신 자사가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87-1번지 일대 3만3066㎡ 부지의 주택가는 ▲78㎡(24평형) 203가구 ▲110㎡(33평형) 378가구 ▲157㎡(47평형) 86가구 등 총 667가구에 지하 2층∼지상 24층 9개동 규모로 재건축된다.
쌍용건설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주민 이주 및 철거를 진행한 뒤 내년 7월 착공, 2011년 9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87-1번지 일대 3만3066㎡ 부지의 주택가는 ▲78㎡(24평형) 203가구 ▲110㎡(33평형) 378가구 ▲157㎡(47평형) 86가구 등 총 667가구에 지하 2층∼지상 24층 9개동 규모로 재건축된다.
쌍용건설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주민 이주 및 철거를 진행한 뒤 내년 7월 착공, 2011년 9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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