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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배우 윤소이의 남편 조성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배우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이수근은 윤소이에 대해 “차가운 도시 여자 같지만, 성격도 좋고 비글미 넘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라고 소개했다.
윤소이는 “결혼 2년 차”라며 남편에 대해 “뮤지컬 배우 조성윤이다. 동갑이고, 학교 동기로 만나 친구로 지내다 결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은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고 재밌는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또한 윤소이는 “남편의 고향이 특이한 곳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는 “남편의 고향이 독도다”라며 “어린시절에 울릉도에서 살았고 출생지가 독도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독도 출생 1호로 알고 있다”며 “8살 때 육지로 나와서 강원도에서 살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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