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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은 지난 18일 “오지환 선수가 올해 초 혼인 신고를 이미 했다.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진 바 있다.
김영은은 현재 임신 18주를 넘어섰으며, 두 사람은 시즌을 마친 뒤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영은은 1989년생이며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이다. 2014년 광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했고 2017년 롯데홈쇼핑에 입사해 쇼호스트로도 활약했다.
한편 오지환은 지난 2009년 LG트윈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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