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2' 야노 시호의 설레임?..."추성훈에 꽃다발 받은지 오래, '주세요!'"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4-20 04:39:09
    • 카카오톡 보내기
    '마이 리틀 텔레비전2'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이 꽃다발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2'에는 야노 시호의 명상 요가교실이 전파를 탔다.

    야노 시호는 "명상을 통해 내 몸 안에 있는 감각과 마주하도록 한다. 가장 중요한 건 현재에 집중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야노 시호의 명상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말들로 그의 명상을 방해했다. 한 누리꾼은 "뒤에서 추성훈 씨가 꽃다발을 들고 왔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야노 시호는 "추성훈 씨가 꽃다발을 준 지 오래됐다. 누군가 추성훈 씨 SNS에 '꽃 좀 주세요'라고 써줘라. 시호 씨가 꽃 받고 싶다고 써달라고 해줘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