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무엇이며 정의는 무엇인가? 진실은 거짓 없고 참됨을 말하며 정의(正義)는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회 구성원들이 공정하고 올바른 상태를 추구해야 한다는 가치로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를 말한다.
세상에서 진실과 정의는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과 같은 존재다. 진실이 거짓보다 좋고 정의가 불의 보다 좋다고 해서 언제나 이기는 것은 아니다. 진실 보다는 거짓이 정의 보다는 불의가 더 많은 사람들의 환심을 사고 사회를 지배해 왔다.
대부분의 영화나 소설 등 에서는 진실이나 정의가 반드시 승리한다. 사람들은 악한 행동을 하면 반드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거짓말에 익숙하며 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면서 살아간다.
인류 역사상 3대 오판 사건중의 하나인 16세기 천문학자 갈릴레이 갈릴레오의 재판은 400여년이 지난 뒤에야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했을 당시 사회를 지배했던 종교계는 이를 신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였다.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위험한 생각은 사회를 뿌리 채 흔드는 발상이었기 때문이다. 토끼와 거북이의 말도 안 되는 경주처럼 지구과학을 종교로써 판단했으니 얼마나 어리섞은 행동이었는지… 하지만 아직도 이러한 일들이 비일 비재 일어나고 있다.
그 예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에 관한 언론과 여론의 판단이 그러하다. 좀더 느긋하게 결과를 지켜보고 지원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사건이었다. 지난해 7월 일주일 간격을 두고 두 가지 사건이 발생했다.
의사의 파업과 롯데호텔 종사자들의 파업이었다. 의사는 사람들의 생명과 질병을 볼모로 폐업을 했으며 롯데호텔 종사자의 파업은 노사간의 문제였다. 공권력은 롯데호텔 노동자들에게만 투입됐다. 그것도 3000여명의 경찰 병력을… 왜 그래야만 했을까?
의사는 사회적인 지위도 있고 의사직을 버리고 전업을 할 수도 있으며 자금력도 있고 생존권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폐업을 강행했다. 롯데호텔 노동자는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파업을 했지만 공권력에 의해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사회적 약자여서 인가? 이런 약육강식의 상황을 보고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고액과외를 해서라도 의사 같은 사람이 돼야지 노동자는 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했을 것이다. 정의사회가 있기나 한 것인가?
사람들은 말한다. 하늘이 내려다 보고 땅이 쳐다본다고… 그 말은 진실과 정의가 아직은 살아 있음을 의미하는 말이다. 진실하고 올바른 삶을 살 때 건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다.
세상에서 진실과 정의는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과 같은 존재다. 진실이 거짓보다 좋고 정의가 불의 보다 좋다고 해서 언제나 이기는 것은 아니다. 진실 보다는 거짓이 정의 보다는 불의가 더 많은 사람들의 환심을 사고 사회를 지배해 왔다.
대부분의 영화나 소설 등 에서는 진실이나 정의가 반드시 승리한다. 사람들은 악한 행동을 하면 반드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거짓말에 익숙하며 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면서 살아간다.
인류 역사상 3대 오판 사건중의 하나인 16세기 천문학자 갈릴레이 갈릴레오의 재판은 400여년이 지난 뒤에야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했을 당시 사회를 지배했던 종교계는 이를 신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였다.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위험한 생각은 사회를 뿌리 채 흔드는 발상이었기 때문이다. 토끼와 거북이의 말도 안 되는 경주처럼 지구과학을 종교로써 판단했으니 얼마나 어리섞은 행동이었는지… 하지만 아직도 이러한 일들이 비일 비재 일어나고 있다.
그 예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에 관한 언론과 여론의 판단이 그러하다. 좀더 느긋하게 결과를 지켜보고 지원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사건이었다. 지난해 7월 일주일 간격을 두고 두 가지 사건이 발생했다.
의사의 파업과 롯데호텔 종사자들의 파업이었다. 의사는 사람들의 생명과 질병을 볼모로 폐업을 했으며 롯데호텔 종사자의 파업은 노사간의 문제였다. 공권력은 롯데호텔 노동자들에게만 투입됐다. 그것도 3000여명의 경찰 병력을… 왜 그래야만 했을까?
의사는 사회적인 지위도 있고 의사직을 버리고 전업을 할 수도 있으며 자금력도 있고 생존권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폐업을 강행했다. 롯데호텔 노동자는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파업을 했지만 공권력에 의해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사회적 약자여서 인가? 이런 약육강식의 상황을 보고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고액과외를 해서라도 의사 같은 사람이 돼야지 노동자는 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했을 것이다. 정의사회가 있기나 한 것인가?
사람들은 말한다. 하늘이 내려다 보고 땅이 쳐다본다고… 그 말은 진실과 정의가 아직은 살아 있음을 의미하는 말이다. 진실하고 올바른 삶을 살 때 건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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