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가 갖고 있는 향기가 주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 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리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가까운 곳에 좋은 향기가 있다.
그것은 우리생활에서 느끼는 향수이며 인생의 향기야 말로 가장 진한 향기로운 향을 뿜어낸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은 진정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우리 국민 각자가 마음속에 조그마한 관심만 가지고 질서를 지킨다면 선진국 수준의 질서를 정착시키고 그 편리함을 향유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법질서와 경제성장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어서 선진국일수록 법질서 준수의식은 높은데 반해 우리나라는 27위로 하위권이다.
특히 불법 폭력시위와 무질서 등으로 막대한 사회 경제적 비용이 유발되는 등 성장 잠재력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
법질서 준수문화 조성 및 사회적 공감대 확산 등 세부전략을 통해 세계 10위권의 법질서 준수국가를 구현해 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부모, 학교, 사회 등 다방면에서 질서에 대한 교육을 수도 없이 듣고 배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질서한 현장을 자주 접하게 된다.
집회시위문화에 있어 불법폭력시위로 통제 질서가 무너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치는 경우도 있고 각종 스포츠 및 경기관람시 위험한 물건을 운동장에 던지거나 상대 응원단과 폭력을 행사하는 등 관람질서가 무너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02년 월드컵 등 국제적인 행사를 치르면서 국민들의 높은 질서 수준이나 의식을 세계 만방에 보여주며 다른 국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바가 있다.
그러나 이 질서의식이 특정 행사기간에만 국한되고 행사가 종료되면 일상의 생활로 돌아와서는 다시 그전처럼 되돌아가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는 우리가 스스로가 선진국가의 국민이 아니라고 자인하는 것과도 같다.
기초질서는 법이 아니더라도 민주사회의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지켜야할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이며 공동사회에서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이웃으로서 지켜야 할 당연한 규범인 것이다.
법과 질서를 지키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도 중요하지만 국민 스스로 지키려고 하는 노력이야말로 우리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세상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이다.
장차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곳임을 명심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법과 질서를 지키면 우리사회는 더욱 향기나는 사회이며 어느 선진국 보다 부럽지 않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 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리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가까운 곳에 좋은 향기가 있다.
그것은 우리생활에서 느끼는 향수이며 인생의 향기야 말로 가장 진한 향기로운 향을 뿜어낸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은 진정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우리 국민 각자가 마음속에 조그마한 관심만 가지고 질서를 지킨다면 선진국 수준의 질서를 정착시키고 그 편리함을 향유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법질서와 경제성장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어서 선진국일수록 법질서 준수의식은 높은데 반해 우리나라는 27위로 하위권이다.
특히 불법 폭력시위와 무질서 등으로 막대한 사회 경제적 비용이 유발되는 등 성장 잠재력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
법질서 준수문화 조성 및 사회적 공감대 확산 등 세부전략을 통해 세계 10위권의 법질서 준수국가를 구현해 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부모, 학교, 사회 등 다방면에서 질서에 대한 교육을 수도 없이 듣고 배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질서한 현장을 자주 접하게 된다.
집회시위문화에 있어 불법폭력시위로 통제 질서가 무너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치는 경우도 있고 각종 스포츠 및 경기관람시 위험한 물건을 운동장에 던지거나 상대 응원단과 폭력을 행사하는 등 관람질서가 무너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02년 월드컵 등 국제적인 행사를 치르면서 국민들의 높은 질서 수준이나 의식을 세계 만방에 보여주며 다른 국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바가 있다.
그러나 이 질서의식이 특정 행사기간에만 국한되고 행사가 종료되면 일상의 생활로 돌아와서는 다시 그전처럼 되돌아가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는 우리가 스스로가 선진국가의 국민이 아니라고 자인하는 것과도 같다.
기초질서는 법이 아니더라도 민주사회의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지켜야할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이며 공동사회에서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이웃으로서 지켜야 할 당연한 규범인 것이다.
법과 질서를 지키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도 중요하지만 국민 스스로 지키려고 하는 노력이야말로 우리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세상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이다.
장차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곳임을 명심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법과 질서를 지키면 우리사회는 더욱 향기나는 사회이며 어느 선진국 보다 부럽지 않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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