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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 유해진의 현지팬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유해진과 차승원, 배정남이 새로운 손님을 받기 위해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여행자들이 구석진 곳에 있는 숙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이정표를 만들었다. 유해진이 잠시 밖으로 나온 사이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한 스페인 여성이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배우"라며 유해진에게 다가온 것. 그는 유창하지는 않지만 꽤 수준급인 한국말로 "한국 친구가 여기에 유해진이 있다고 해서 왔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유해진은 팬을 숙소로 안내하면서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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