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이달 말부터 전국에서 230만여㎡ 규모의 산업용지를 장기임대방식으로 공급한다.
토지공사는 기업들이 저가로 쉽게 부지를 확보해 경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전국 12개 산업단지, 물류단지, 택지지구 등에서 이 같은 규모의 산업용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공급면적은 산업단지의 경우 ▲부천 오정 5만㎡ ▲남양주 팔야 10만6000㎡ ▲오산 가장2 34만4000㎡ ▲용인 덕성 48만3000㎡ ▲충주 첨단 45만1000㎡ ▲군장 군산 35만5000㎡ ▲전주 첨단 6만9000㎡ ▲밀양 사포 33만6000㎡ 등이다.
또 물류단지는 ▲충북 음성 3만3000㎡ ▲경북 안동 1만6000㎡ ▲전주 장동 4만2000㎡, 택지지구는 양주 고읍에서 2만9000㎡가 공급된다.
토공은 우선 올해 중에 이들 230만㎡의 용지를 공급하고, 순차적으로 2017년까지 총 3300만㎡의 장기임대 산업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토지공사는 기업들이 저가로 쉽게 부지를 확보해 경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전국 12개 산업단지, 물류단지, 택지지구 등에서 이 같은 규모의 산업용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공급면적은 산업단지의 경우 ▲부천 오정 5만㎡ ▲남양주 팔야 10만6000㎡ ▲오산 가장2 34만4000㎡ ▲용인 덕성 48만3000㎡ ▲충주 첨단 45만1000㎡ ▲군장 군산 35만5000㎡ ▲전주 첨단 6만9000㎡ ▲밀양 사포 33만6000㎡ 등이다.
또 물류단지는 ▲충북 음성 3만3000㎡ ▲경북 안동 1만6000㎡ ▲전주 장동 4만2000㎡, 택지지구는 양주 고읍에서 2만9000㎡가 공급된다.
토공은 우선 올해 중에 이들 230만㎡의 용지를 공급하고, 순차적으로 2017년까지 총 3300만㎡의 장기임대 산업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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