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와 서울의제 21 강동구 시민실천단이 지난달부터 ‘청소차량 청결상태 모니터 사업’ 및 ‘담배꽁초 안 버리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모니터 사업은 도심 속 깨끗한 환경을 유지시켜 주는 청소차량도 깔끔한 외관을 지녀야 주민들도 청소행정서비스에 보다 만족할 수 있고 구 이미지도 개선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실시하는 것.
이번 모니터 사업에서는 시민실천단원들이 매주 1회 청소차량 차고지(고덕동)를 방문, 대행업체 차량 및 구 직영 청소차량 등 총 83대를 대상으로 쓰레기 운반차량에 대한 청결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시민실천단원들은 차량의 청소상태를 점검한 후 ‘청결’(차량의 색상, 글씨 등이 선명), ‘다소 불결’(먼지 등 오물 일부 묻음), ‘불결함’(기름 등 찌든 때로 차량의 색상, 글씨 등이 보이지 않음) 등으로 꼼꼼히 기록해 청소차량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시민실천단원과 함께 지하철 출입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담배꽁초 안 버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차재호기자run@siminilbo.co.kr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모니터 사업은 도심 속 깨끗한 환경을 유지시켜 주는 청소차량도 깔끔한 외관을 지녀야 주민들도 청소행정서비스에 보다 만족할 수 있고 구 이미지도 개선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실시하는 것.
이번 모니터 사업에서는 시민실천단원들이 매주 1회 청소차량 차고지(고덕동)를 방문, 대행업체 차량 및 구 직영 청소차량 등 총 83대를 대상으로 쓰레기 운반차량에 대한 청결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시민실천단원들은 차량의 청소상태를 점검한 후 ‘청결’(차량의 색상, 글씨 등이 선명), ‘다소 불결’(먼지 등 오물 일부 묻음), ‘불결함’(기름 등 찌든 때로 차량의 색상, 글씨 등이 보이지 않음) 등으로 꼼꼼히 기록해 청소차량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시민실천단원과 함께 지하철 출입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담배꽁초 안 버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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