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이 아모르파티를 상큼하게 소화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400회 일본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아이즈원은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아이즈원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아이즈원의 무대를 본 펜타곤 우석은 "이 노래 원래 좋아한다. 편곡을 달리하니 새롭고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손승연은 다양하게 편곡한 점을 언급하며 "지금 이 순간만큼은 저 인원수가 부럽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즈원이 출연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은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