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지난 13일 오후 3~5시30분 구청 1층 은평도서사랑방에서 ‘직원자녀 참고서 교환 재활용 행사’를 가졌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는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함은 물론 사교육비 증가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이는 등 물자절약 및 직원간 화합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직원들로부터 학년 또는 학기가 바뀌면서 필요 없거나 쓰지 않는 자녀들의 참고서 등 450여권을 기증받았다.
이번 행사는 직원자녀 초ㆍ중ㆍ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잔여 참고서는 도서사랑방에 비치해 필요한 직원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 전자결재 게시판을 통해 상시적으로 기증 및 교환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에게 물자 절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17일 구에 따르면 이는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함은 물론 사교육비 증가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이는 등 물자절약 및 직원간 화합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직원들로부터 학년 또는 학기가 바뀌면서 필요 없거나 쓰지 않는 자녀들의 참고서 등 450여권을 기증받았다.
이번 행사는 직원자녀 초ㆍ중ㆍ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잔여 참고서는 도서사랑방에 비치해 필요한 직원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 전자결재 게시판을 통해 상시적으로 기증 및 교환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에게 물자 절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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