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창의행정을 함께 이끌어갈 지역 주민들인 ‘창의 나누리’ 회원을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창의 나누리’는 기존 ‘주민혁신자문단’ 기능 중 창의행정지원기능만을 특화해 새롭게 만든 주민 위원회로 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 및 창의 아이디어를 구에 제공하게 된다.
이들은 ▲창의 자문팀 ▲창의 평가팀 ▲창의 아이디어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된다.
창의 자문팀은 창의행정 기획·진행 등에 관한 자문을 담당하고, 창의 평가팀은 창의행정과 관련된 행사에 토론 참여자·평가자로 참여하거나 사업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또 창의 아이디어팀은 고객 입장에서 행정서비스에 대해 제안을 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 관심 분야에 대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활동을 한다.
창의 나누리 회원들은 웹진, 우편, 개인 이메일을 통해 생활환경, 문화복지, 도시관리, 보건건강 중 선호하는 분야의 주요 정책 및 서비스에 대한 자료를 제공받고, 그에 대한 아이디어, 평가, 의견 등을 제출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창구 코너(참여마당→ 구민창안→ 창의나누리 신청) 또는 전화(2600-6062)로 신청하면 된다.
권혁만 기획공보과장은 “활동에 대한 특별한 혜택이나 이득은 없지만 ‘창의 나누리’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는 행정품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18일 구에 따르면 ‘창의 나누리’는 기존 ‘주민혁신자문단’ 기능 중 창의행정지원기능만을 특화해 새롭게 만든 주민 위원회로 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 및 창의 아이디어를 구에 제공하게 된다.
이들은 ▲창의 자문팀 ▲창의 평가팀 ▲창의 아이디어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된다.
창의 자문팀은 창의행정 기획·진행 등에 관한 자문을 담당하고, 창의 평가팀은 창의행정과 관련된 행사에 토론 참여자·평가자로 참여하거나 사업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또 창의 아이디어팀은 고객 입장에서 행정서비스에 대해 제안을 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 관심 분야에 대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활동을 한다.
창의 나누리 회원들은 웹진, 우편, 개인 이메일을 통해 생활환경, 문화복지, 도시관리, 보건건강 중 선호하는 분야의 주요 정책 및 서비스에 대한 자료를 제공받고, 그에 대한 아이디어, 평가, 의견 등을 제출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창구 코너(참여마당→ 구민창안→ 창의나누리 신청) 또는 전화(2600-6062)로 신청하면 된다.
권혁만 기획공보과장은 “활동에 대한 특별한 혜택이나 이득은 없지만 ‘창의 나누리’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는 행정품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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