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2008년도 청렴지수 조사결과 발표에서 개선 우수구로 선정, 서울시로부터 표창과 함께 재정지원 사업비 2억7000만원을 받았다.
24일 구에 따르면 고객이 민원처리 과정에서 경험하거나 인식한 청렴수준을 평가하고 부패요인을 진단하는 2008년도 청렴지수 조사결과 발표에서 구는 전년도 보다 훨씬 개선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돼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청렴지수 조사는 2007년 4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위생, 세무, 건축 등 총 9개 분야 22개 업무에 민원 신청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부패발생빈도, 부패규모, 부패유발요인 등 24개 항목 내외를 전화설문 방식으로 실시했다.
그동안 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건축, 위생, 공원 등 관련분야 공사관계자 청렴도회의 ▲공무원청렴도 워크숍 ▲민원분야 ‘구민고객의 고지’ 제도 ▲클린공무원 명함제작 배포 등을 실시했다.
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그간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에도 전 직원이 합심해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친절, 공정한 업무처리로 깨끗하고 부패 없는 은평구로 거듭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24일 구에 따르면 고객이 민원처리 과정에서 경험하거나 인식한 청렴수준을 평가하고 부패요인을 진단하는 2008년도 청렴지수 조사결과 발표에서 구는 전년도 보다 훨씬 개선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돼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청렴지수 조사는 2007년 4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위생, 세무, 건축 등 총 9개 분야 22개 업무에 민원 신청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부패발생빈도, 부패규모, 부패유발요인 등 24개 항목 내외를 전화설문 방식으로 실시했다.
그동안 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건축, 위생, 공원 등 관련분야 공사관계자 청렴도회의 ▲공무원청렴도 워크숍 ▲민원분야 ‘구민고객의 고지’ 제도 ▲클린공무원 명함제작 배포 등을 실시했다.
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그간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에도 전 직원이 합심해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친절, 공정한 업무처리로 깨끗하고 부패 없는 은평구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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