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 정철식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2008년 을지훈련연습’이 진행 중인 구청 을지훈련 상황실을 21일 방문해 관계공무원을 격려했다.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정철식의장과 의장단은 이날 구청 을지훈련 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에 참여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번 훈련에 대한 종합적인 보고를 받았다. 또한 본연의 업무를 병행하면서 훈련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위문품도 전달했다.
이번에 실시된 을지훈련은 유사시 한반도에서 발생될 안보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쟁과 테러, 재난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 각 기관별로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됐다.
정철식 의장은 “이번 을지연습 훈련을 통해 관계공무원들의 안보의식 재정립과 민·관·군 통합방위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정철식의장과 의장단은 이날 구청 을지훈련 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에 참여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번 훈련에 대한 종합적인 보고를 받았다. 또한 본연의 업무를 병행하면서 훈련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위문품도 전달했다.
이번에 실시된 을지훈련은 유사시 한반도에서 발생될 안보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쟁과 테러, 재난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 각 기관별로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됐다.
정철식 의장은 “이번 을지연습 훈련을 통해 관계공무원들의 안보의식 재정립과 민·관·군 통합방위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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