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복규)는 27일 오후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7기 한양대학교 행정ㆍ자치대학원 고위정책과정 개강식에 참석,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행정ㆍ자치대학원 고위정책과정은 주민들에게 지방자치 발전과 다변화하는 정보화ㆍ지방화 시대에 걸 맞는 수준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성동구청과 한양대학교 행정ㆍ자치대학원이 함께 운영 중이다.

김복규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고위정책과정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둬 알차게 2008년을 갈무리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복규 의장을 비롯해 은복실, 오수곤, 김기대, 김달호, 강순심, 송경민 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