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이휘재에 돌직구 관심 급부상 사연의 내막 "예전에 일 이외에 여러 가지에 관심이 많아"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4-2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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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배우로 변신한 방송인 김경란이 이휘재에게 날린 돌직구가 새삼 화제다.

    김경란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이휘재와 9년 간 MC로 호흡을 맞췄던 것에 대해 "예전에는 업에 전념하기 보다는 이외에 여러 가지에 관심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런데 이젠 한 곳에 매진하시는 듯하다"고 말했고, 이휘재는 "요즘은 방송에만 몰두하고 있다. 일요일도 일하고 공휴일에도 일 하고 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온 김경란은 2012년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으며, 최근에는 연극배우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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