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세철)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5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산구 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비롯해 ‘2008년도 제1차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각각 처리했다. 특히 2008년도 제1차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의 경우 각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예산안 규모 총 523억8888만7000원(일반회계 362억7865만7000원, 특별회계 161억1023만원) 중 일반회계 종합행정타운 건립기금 등에서 100억120만원을 삭감, 동일회계 22개 사업에 대한 예산을 각각 증액 편성했다.
예산 증액편성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용암경로당 건립 29억원 ▲한남동 보육시설 건립 2억5300만원 ▲학교환경개선사업 지원 2억원 ▲방범용 CCTV 운영 1억7000만원 ▲한강둔치 축구장 정비 및 주변시설물 보강 1억2000만원 등이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산구 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비롯해 ‘2008년도 제1차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각각 처리했다. 특히 2008년도 제1차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의 경우 각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예산안 규모 총 523억8888만7000원(일반회계 362억7865만7000원, 특별회계 161억1023만원) 중 일반회계 종합행정타운 건립기금 등에서 100억120만원을 삭감, 동일회계 22개 사업에 대한 예산을 각각 증액 편성했다.
예산 증액편성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용암경로당 건립 29억원 ▲한남동 보육시설 건립 2억5300만원 ▲학교환경개선사업 지원 2억원 ▲방범용 CCTV 운영 1억7000만원 ▲한강둔치 축구장 정비 및 주변시설물 보강 1억20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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