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국토면적이 10만㎢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시화율도 계속 상승해 인구의 도시집중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08년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이하 국토연차보고서)를 작성해 지난달 29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토(남한 부분) 면적은 1년 전의 9만9990㎢보다 42㎢ 늘어난 10만32㎢, 지적에 등록된 면적을 기준으로 하면 9만9720㎢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도시화율도 계속 상승해 인구의 도시집중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08년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이하 국토연차보고서)를 작성해 지난달 29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토(남한 부분) 면적은 1년 전의 9만9990㎢보다 42㎢ 늘어난 10만32㎢, 지적에 등록된 면적을 기준으로 하면 9만9720㎢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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