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239억원 규모의 200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제145회 중랑구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편성한 추경예산(안)은 당면한 현안사업 마무리와 국·시비 보조사업의 확정내시에 따른 구비부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예산 편성에 중점을 뒀고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93억원, 주차장 특별회계 45억원,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5400만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투자사업별 내역은 도로·교통분야 30억원, 사회복지 분야 23억원, 공원·환경분야 14억원, 문화·관광분야 9억7000만원, 교육분야 8억7000만원 등이다.
제출된 예산(안)은 오는 10일 열리는 제14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2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편성한 추경예산(안)은 당면한 현안사업 마무리와 국·시비 보조사업의 확정내시에 따른 구비부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예산 편성에 중점을 뒀고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93억원, 주차장 특별회계 45억원,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5400만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투자사업별 내역은 도로·교통분야 30억원, 사회복지 분야 23억원, 공원·환경분야 14억원, 문화·관광분야 9억7000만원, 교육분야 8억7000만원 등이다.
제출된 예산(안)은 오는 10일 열리는 제14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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