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홍사립 구청장)는 4일 오전 10시부터 디자인 서울거리조성 구간인 왕산로 신설5거리부터 용두4거리까지 지역내 단체ㆍ구의원ㆍ관련부서 공무원들이 세련되고 매력 있는 동대문구 조성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번 민ㆍ관 합동순찰을 통해 왕산로의 낙후된 도시 시설물인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하고 가로 판매대, 버스 승차대, 노출된 공중전선 등에 대한 사전 점검, 디자인 설계 등 의견을 수렴해 왕산로 거리를 자연 친화적이고 매력 있는 미래 지향적인 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왕산로 디자인 거리조성에 대한 개선 요구 사항은 도로수준 향상을 위한 르네상스 사업, 여성이 행복한 도시 여행프로젝트사업,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기반조성 사업 등과 연계해 안전하고 편리한 동대문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구는 이번 민ㆍ관 합동순찰을 통해 왕산로의 낙후된 도시 시설물인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하고 가로 판매대, 버스 승차대, 노출된 공중전선 등에 대한 사전 점검, 디자인 설계 등 의견을 수렴해 왕산로 거리를 자연 친화적이고 매력 있는 미래 지향적인 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왕산로 디자인 거리조성에 대한 개선 요구 사항은 도로수준 향상을 위한 르네상스 사업, 여성이 행복한 도시 여행프로젝트사업,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기반조성 사업 등과 연계해 안전하고 편리한 동대문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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