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의장 홍춘표)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18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 및 현장활동을 실시하고, 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요구안 ▲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생활체육 및 취미교실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 명칭 및 구역확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이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일반회계 2008년 기정예산 2555억9100만원 대비 7.3% 증액된 185억8200만원, 특별회계 2008년 기정예산 150억6700만원 대비 18.7% 증액된 28억1300만원 등 총 213억9500만원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돼 구의회에 제출됐다.
또 구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 지역내 두 자녀 이상 출산가정에 출산양육지원금을 지급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이번 임시회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 및 현장활동을 실시하고, 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요구안 ▲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생활체육 및 취미교실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 명칭 및 구역확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이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일반회계 2008년 기정예산 2555억9100만원 대비 7.3% 증액된 185억8200만원, 특별회계 2008년 기정예산 150억6700만원 대비 18.7% 증액된 28억1300만원 등 총 213억9500만원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돼 구의회에 제출됐다.
또 구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 지역내 두 자녀 이상 출산가정에 출산양육지원금을 지급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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